사이클론 알프레드는 2급 폭풍으로 브리즈번 인근 상륙을 예고하며, 생명을 위협하는 홍수와 파괴적인 바람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. 당국은 퀸즐랜드와 뉴사우스웨일스 북부 일부 지역에 대피 명령을 발령했으며, 학교, 항공편 및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. 브리즈번 공항은 모든 항공편을 취소했고, 수천 가구가 이미 전기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습니다. 이 사이클론은 155 km/h (96 mph)의 바람 세기와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며, 인프라와 주민에게 상당한 위험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이는 1974년 사이클론 조이 이후 이 지역을 강타한 첫 번째 사이클론으로, 광범위한 홍수를 일으켰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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